정명헌(해병 177기)

정명헌(해병 177기) 전우가 모든 질병을 털어버린 도보 행복 복음 전도서 ‘'19행복 도보여행 길동무’를 출간했다.
3년 전 여러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로 죽을 만큼 고통스러운 9가지 질병과 싸웠던 저자는 삶을 포기해야겠다는 절망의 끝에서 기적과 같은 변화를 경험했다다.
바로 ‘도보여행’ 즉 ‘걷기’의 효과를 체험한 것이다.
치료의 목적으로 시작한 도보여행이 희열을 맛볼 수 있는 행복으로 정착되었으며 강건한 의지와 체력이 만들어졌다.
저자는 지난 4월 27일 뚝섬유원지역에서 출발한 ‘서울 한강 인·도·행 울트라 100km 도보대회’에서 1등으로 완주하는 결실을 맺기도 했다.
매일 기도와 묵상으로 함께한 도보 여행의 행복한 기록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 책을 발간했다.
저자는 “걷기를 통해서 행복을 찾고 제2의 인생을 최상의 행복 패러다임으로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며 “모든 것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걷기’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고 강조했다. 【신재은 기자】

길동무 발행 / 신국판 / 292p /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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