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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숨은 영웅, 민간선박 ‘문산호’ 화랑무공훈장 추서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결정적 계기를 마련한 민간선박 ‘문산호’ 전사자들의 화랑무공훈장 추서가 진행 중에 있다. <자료사진>
문산호 전사자들의 훈장 추서를 추진한 최영섭 예·해군대령
최영섭 예·해군대령의 동생 최웅섭 해병대포병전우회 명예회장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 성공의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던 민간선박 ‘문산호’ 전사자들이 69년 만에 화랑무공훈장을 받게 됐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방부는 문산호 선장 및 선원 11명 전원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추서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행정안전부와 국무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1950년 6·25전쟁 발발 당시 대한해운공사 소속 민간선박이었던 문산호는 전쟁 초기부터 해군 작전에 참여해 같은 해 7월 27일 육군의 이응준 장군이 지휘하는 병력을 여수에서 철수시키라는 임무를 수행했다.
또 1950년 9월 14일 인천상륙작전을 앞두고 북한군 병력을 분산시키기 위해 실시된 장사상륙작전에도 참여했다.
이번 훈장 추서는 6·25전쟁 당시 이들과 함께 참전했던 최영섭 예·해군대령의 역할이 지대했다.
해병대포병전우회 명예회장 최웅섭(해병대사관 18) 예·해병대령의 형인 최영섭 대령은 2012년부터 해수부 장관을 만나고, 도선사협회 등을 수소문하는 등 관련 기록을 찾아 이번 추서를 추진했다.
최 대령은 “이들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잊혀서는 안 될 유공자들”이라며 “가족들에게 훈장을 전수할 수 있도록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편집팀】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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