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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파주지역 전적지 및 미 해병 1사단 주둔지 탐방(Visiting Korean war batlle field in Paju and Former Camp Site of U.S Marine 1st division)미 해병대 제1사단전우회 한국지부(회장 손규표, 해병 8기) The veterans association of U.S Marine 1st Division in Korea (Chairman GyuPyo Son, (ROKMC 8th)
6·25전쟁 파주지역 전적지 및 미 해병 1사단 주둔지 탐방을 실시한 미 해병대 제1사단전우회 한국지부 회원들. The members visiting Korean war batlle field in Paju and former camp site of U.S Marine 1st division.

●피를 나눈 미 해병대 넋을 위로하다 Honoring the U.S Marine brothers by blood

한·미 해병대, 자유와 평화 위해 목숨 바쳐 참전했던 현장 탐방
“피와 땀이 서려 있는 이곳에서 해병대전우들은 끝까지 싸웠다

손규표 회장. Chairman, GyuPyo Son.

6·25전쟁 당시 미 해병 1사단이 주둔했던 지역을 지난 5월 24일 미 해병대 제1사단전우회 한국지부(회장 손규표, 해병 8) 회원들이 탐방하는 행사를 했다.
미 해병대 제1사단전우회 한국지부는 미 해병 1사단이 6·25전쟁 당시 그 부대에 배속됐거나 같이 전투한 해병들이 회원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참전자들도 그 대상이 되고 있다.
미 해병대 제1사단전우회 한국지부는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월례회를 열고 1년에 한 번은 야유회를 가고 있다.
이번 5월은 월례회 및 야유회를 처음으로 전적지 탐방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고,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에 전쟁기념관에 모인 15명의 회원은 버스를 이용하여 출발했다.
전적지로 이동하는 중 손규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피와 땀이 서려 있는 파주 장단·사천강전투에서 우리 해병대전우들이 조국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웠다”며 “많은 전사자도 생기고 했지만,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해병대전우들은 끝까지 싸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우리가 그 당시 전투를 했던 장소와 미 해병대 제1사단이 주둔했던 장소를 탐방하기 위해 가고 있다”면서 “많이 변해서 그 당시의 흔적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손규표 회장은 참석한 회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의 말을 전하고 건강이 안 좋아 참석을 못 한 회원들에게 너무나 안타깝다는 말을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통일공원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도라전망대를 가려고 하였으나 현지 사정으로 전망대는 못가고 임진각으로 이동해서 전적지를 둘러보고 기념촬영을 한 뒤 돌아오면서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한미해병참전비를 참배하고 복귀하는 것으로 탐방 일정을 마쳤다.
회원들은 “너무나도 오랜 세월이 지나서 와 보니 너무나 많이 변해있다”면서 “죽기 전에 와 보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일을 추진한 집행부에 전하고, 회원들 모두 “오늘은 너무나 만족하고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또 일을 추진한 이협길(해병 191기) 사무국장은 “1년에 한 번 정도는 전적지 탐방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 해병대와 미 해병대 제1사단이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쳐 싸웠던 곳을 찾아 탐방하는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 행사에 참석한 한국지부 회장단 및 서울 회원 명단
회장 : 손규표(해병 8) / 고문 : 이규철(해병대사관 7)/ 사무국장 : 이협길(해병 191) / 회원 : 강천복(해병 71), 김창근(해병 71), 유병섭(부 4), 이상규(부 7), 우달영(부 7), 안홍운(해병 121), 길봉준(해병 134), 김철경(해병 139), 송진은(해병대사관 34), 조정구(해병 181), 문무송(명예해병), 정주열(명예해병)

임진각에서 파이팅 외치는 참석자들. The veterans shouting for fighting spirit at Imjingak.
한·미 해병대 참전비는 6·25전쟁에 참전한 한·미 해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들이 이룩한 공훈일 길이 빛내기 위해 파주시 조리읍에 건립되어 있다. The war memorial monument was built in Jori-Up, Paju-City to honor the victory of U.S and Korean Maine Corps during Korean war.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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