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 방문객
월남전 참전은 내 삶의 자부심윤덕한(해병 189) 전우
윤덕한(해병 189) 전우

윤덕한(해병 189) 전우는 1967년 12월부터 1968년 12월까지 1년간 파월됐던 월참전우이다.
국가의 부름을 받아 가족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월남전에 참전한 윤 전우는 이제 일일이 이름을 기억할 수도 없는 여러 전투에 참가했다.
윤 전우가 잊을 수 없는 월남전의 기억은 어떤 야간전투 당시 용감히 적을 물리치고 각종 무기를 획득, 훈장을 탈 기회를 가졌던 때이다.
이때 선임 수병들은 그가 훈장을 받게 됐다고 파티를 열어주면서 축하했지만, 이후 보직이 바뀌고 여건이 안 되어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그때는 ‘군대에 그런 사정이 있었겠지’ 그냥 생각하고 말았다.
또한 그 시절엔 무공훈장이 그렇게 중요한 건지도 모르고 지나쳐버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 전우는 보병이었음에도 권총을 차고 무전기를 매고 동굴을 탐색, 발견하면 수류탄을 던지는 등 전투에 앞장섰던 일등공신이었다.
그런 그의 기억은 아직까지 삶의 자부심으로 남아있다.
독실한 기독교인이며, 요식업 사업을 하고 있는 그는 “자랑스러운 해병대정신으로 앞으로도 겸손한 삶의 태도를 가지며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명석 기자】

고명석 기자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명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