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만, 누구인가?
이승만은 건국 이후 신생 국가에게 가장 이상적인 백년대계의 시스템을 갖추도록 노력했다
이승만은 국민이 주인이 되는 자주·독립 국가를 창조한 위대한 건국을 한 지도자다
해병대를 창설하신 우리(해병대)의 아버지다.

▲ 1948년 11월, 농지개혁을 실시하여 국민들에게 땀 흘린 노력의 대가가 무엇인지 알게 했다.

▲ 1949년, 나라의 재정이 말이 아닌데도 의무교육을 실시하여 문맹퇴치를 하여 선진국민이 되게 했다.

▲ 1949년 4월 15일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창설된 최강 해병대(ROKMC)는 6·25전쟁에서 통영상륙작전, 군산·장항·이리지구전투, 도솔산지구전투, 인천상륙작전, 서울수복작전, 임진강·사천지구전투에서 승리하여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었다. 해병대가 가는 곳에는 오직 승리만 있었기에 이승만 대통령은 ‘무적해병(無敵海兵)’ 칭호를 내려주시고 “사랑하는 나의 아들들아!”고 말씀하셨다.

▲ 1950년 공산군이 서울을 점령하여 인민해방 선전·책동을 했지만 박헌영이 호언장담하던 민중봉기가 일어나지 않았다. 그 이유는 국민들이 이승만 대통령의 민주 정부를 신뢰했기 때문이다.

▲ 휴전회담 중에는 반공포로석방의 극단조치를 취하고 북진통일을 하겠다고 하여 미국과 서방세계를 경악, 협박하여 8억불의 원조와 60만 대군을 현대무기로 무장시키는 쾌거를 이룩했다. 휴전 후에는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여 국가안보를 굳건히 하면서도 국방비를 절약하여 경제 발전에 사용할 수 있었다.

▲ 이 조약을 하버드 등 세계 명문대 법학자들이 말하기를 “강대국과 약소국 간의 조약에서 약소국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된 전무후무한 조약이다”고 평가했다. 이 조약 때문에 북한의 전쟁위협에도 불구하고 경제발전에 ‘올인’할 수 있었고 외국자본도 컨트리리스크(Country Risk)에 구애받지 않고 투자할 수 있었다.

▲ 경제 건설에서도 원조국인 미국과 맞서 농업 국가보다는 공업 국가를 지향하고 수입 대체 산업 육성에 주력할 수 있었고 그것이 60년대 고도성장의 밑그림이 되었다.

▲ 이승만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는 정치적 자유, 경제적 자유, 지식과 문화의 자유를 누리게 되었다.

| 사진으로 보는 이승만 |

■ 무적해병 휘호 해병대의 도솔산전투 승리 후 이승만 대통령은 부대를 방문해 ‘무적해병’의 친필 휘호를 하사했다.

■ 반공포로석방 미국을 경악시킨 반공포로석방은 이승만 대통령의 독단적 결단이었다(1953년 6월 18일). 김용옥이 말하는 ‘미국의 괴뢰’였다면 가능했을까?

■ 미 의회 연설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 상하양원 합동회의에서 3시간 반 동안의 유창한 영어연설을 하여 33번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 브로드웨이 영웅행진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의 전쟁영웅들만 행진하는 뉴욕 브로드웨이를 외국 원수로는 최초로 영웅행진을 하며 100만여 명의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미국인들은 신생국 노(老) 대통령 이승만을 진심으로 존경했기 때문이다.

■ 침묵회담 경무대를 나오는 미국 특사 로버트슨 특사에게 “오늘 무슨 대화를 했습니까?” 기자가 질문하자 “대통령은 창문만 쳐다보며 아무 말도 안 했습니다”고 답해 도하 신문에서는 ‘침묵회담’이라고 썼다. 이승만 대통령 앞에서는 미 대통령의 특사도 어쩔 방법을 찾지 못했다.

■ 이승만 서거와 장례 행렬 1965년 7월 이승만 박사의 유해가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로 향할 때 30만여 명의 서울시민이 눈물바다를 이루며 환송하고 있다. 서울 시청 앞에 모인 인파들, 당시 서울시민은 100만이었다.

■ 대통령 하야 대통령 하야 후 이화장으로 향할 때 시민들이 나와서 박수와 눈물로 환송하는 장면. 이승만 대통령은 하야 성명에서 “국민이 원하는 바는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고 실천했다.

■ 이승만 대통령 국립묘지 묘비 국립서울현충원의 이승만 대통령 묘비는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묘’로 세웠다가 저항에 부딪쳐 ‘초대대통령 이승만의 묘’로 다시 만들어 세우고 ‘건국대통령’ 묘비는 현존 묘비 밑 땅속에 묻혀 있다. 5천년 역사에서 가장 부강한 자유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박사가 바로 세워지길 기원한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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