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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순 전우(북한강쭈꾸미 대표, 해병 642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임경순(中) 전우는 아산시 저소득 학생 돕기 지원사업에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위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작가이기도 한 임경순 전우는 전우회 행사에 사진 촬영 봉사를 하고 있다.

임경순(병 642) 전우는 해병대에서 배운 전우애를 사회에서 인간 사랑으로 승화시켜 실천하고 있는 봉사자이다.
임 전우는 자신의 요식업 사업체는 ‘북한강쭈꾸미’를 통해 거둔 수익을 이웃사랑으로 나누며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아산 3호로 가입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 이웃사랑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임 전우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데에는 특별한 사연이 한 가지 있다.
지난 2007년 임 전우의 아들은 심장수술로 인해 큰 수술비를 마련해야 했다.
그는 아들 수술비 마련을 위해 살던 집도 팔았지만 병원비가 모자랐다.
임 전우는 절박한 심정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도움을 요청했고, 긴급지원비를 받아 무사히 아들의 수술을 마칠 수 있었다.
이후 임 전우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풀겠다고 스스로에게 약속하고, 받은 만큼 지역의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뜻을 실천해나갔다.
임 전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데 이어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도 힘써 아동 및 독거노인 가구를 정기적으로 돕고 있다.
임 전우는 “이웃을 이웃이 돕는 일은 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길”이라며 “조금이나마 이웃과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주위의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며 “가게를 운영하고 있어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지만 더욱 힘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명석 기자】
 

 

 

고명석 기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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