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전우소식
잘한다! 반다아체 쓰나미 봉사 지원에 이어 이번에는 컴퓨터 교육 지원에 앞장서는 해병대전우들재인도네시아전우회(회장 박재환·해병 502기), 수원시전우회(회장 김지환, 해병 322)
수원시전우회 김지환(中) 회장, 남중경(右) 부회장, 인도네시아전우회 김만경 사무국장.

■ 원더풀 ROKMC!
지난 2004년 인도네시아를 휩쓸고 간 쓰나미 피해를 돕기 위해 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총재 김명환)는 강신길(예·준장, 해사 23) 장군을 비롯해 최장규(해간 46), 이범진(해병 227), 김상래(해병 255), 김성용(해병 442), 안상후(해병 442), 이동춘(해병 479), 김영만(해병 628), 임봉열(해병 704), 박성훈(해병 708) 등 10명을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피해 현장으로 달려가게 했다.
이들은 부패해가는 시체들의 악취를 이겨내며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대한민국 해병대가 국내를 벗어나 글로벌 해병대의 면모를 갖기 위한 첫 시도였고, 단해그룹 엄주섭(해병대사관 18) 회장의 발의 및 지원금 쾌척과 해병대선교회 이명복 장로(해병대사관 7)의 지원금으로 충당해 이뤄진 아름다운 모습의 해병대전우회 역사였다.
당시 봉사대원들은 14년이 지난 지금도 반다아체해병대전우회를 만들어 모임을 갖고 있으며, 지난 2015년 1월 20일 기금을 쾌척한 엄주섭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날의 봉사활동은 우리들이 해병대인 것이 영원히 기억하는 일이었습니다”는 취지의 표현을 했었다.
금번 추진하는 재인도네시아 해병대전우회의 교육용컴퓨터 지원사업은 미래의 성장 동력인 젊은이들에게 평생토록 “원더풀 ROKMC!”를 외치며 그들이 영원히 잊지 못할 인재투자인 동시에 국제 외교의 일환이라고 하겠다.

■ 자매결연 추진하는 양 전우회
在인도네시아 해병대전우회(회장 박재환·해병 502)와 해병대전우회 경기도연합회 수원시지회(회장 김지환, 해병 322, 이하 수원시전우회)가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29일 수원시전우회 김지환 회장, 남중경(부 195)과 인도네시아전우회 김만경(해병 692) 사무국장이 수원시전우회 사무실에서 만나 양 전우회의 자매결연에 대해 토의했다.
인도네시아전우회는 도움이 필요한 현지인을 대상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본지 제181호(2018.11.1.) 참조.
빈곤자들에게 음식을 나누는 ‘밥퍼’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한편, 장차 현지의 각종 교육기관에 컴퓨터를 보급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때문에 중고컴퓨터를 확보하는데 매진하고 있는데, 본지 해외특파원이 인도네시아전우회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그 노력을 인지하게 됐다.
이후 귀국한 해외특파원은 관공서에서 일정 기간이 도래하면 컴퓨터를 전반적으로 교체하므로 그 과정에서 컴퓨터가 많이 나오는 점을 고려해, 수원시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수원시전우회에 연락해 인도네시아전우회 소식을 전파했다.
이후 해외특파원이 중개인 역할을 수행해 양 전우회의 주요 간부와 연락하며 자매결연 의사를 타진했고, 이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이날 만남의 시간을 가진 것이다.
이번 만남에서 양 전우회는 인도네시아전우회의 봉사활동에 대한 수원시전우회의 지원 방안은 물론, 수원시전우회가 인도네시아 현지에 진출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분야, 그리고 친선도모를 위한 상호 방문 등 자매결연을 통해 양 전우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토의했다.
이후 양 전우회는 각각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의견이 규합되면 정식으로 자매결연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적해병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