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주년 해병대 104고지전투 전승기념 및 추모행사가 104고지 전적비에서 열렸다.

지난 9월 29일 제68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에 앞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104고지 전적비’에서 제68주년 해병대 104고지전투 전승기념 및 추모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비롯해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이호연 총재 및 전우회원들, 현역 장병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민의례 후 헌화 및 분향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을 참배하고, ‘나가자 해병대’가를 제창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연희고지 전투는 서울수복작전의 결정적 역할을 한 전투로, 104고지 일대에서 저항하던 적과 치열한 사투를 벌인 끝에 승리하며 성루로 향하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제68주년 해병대 104고지전투 전승기념 및 추모행사가 104고지 전적비에서 열렸다.

제68주년 해병대 104고지전투 전승기념 및 추모행사

제68주년 해병대 104고지전투 전승기념 및 추모행사

제68주년 해병대 104고지전투 전승기념 및 추모행사 연합회잔단

제68주년 해병대 104고지전투 전승기념 및 추모행사 연합회장단

제68주년 해병대 104고지전투 전승기념 및 추모행사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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