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구(右) 해병대사령관과 초빙기자 김종욱 국회해병전우회 사무총장이 대담하고 있다.

PC, 스마트폰 언제나 시청 가능
주 1회 매주 화요일 방송 업로드
유튜브, 네이버TV ‘해병TV’ 검색

2018년 9월 11일 해병TV가 인터넷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해서 첫 방송을 시작하였다.
첫 방송은 해병TV ‘충성 해병’ 편으로 해병대전우들의 축하인사로 문을 열었다.
축하 메시지로 홍철호 국회해병전우회장은 “해병대전우만을 위한 해병TV가 되어줄 것”을 응원하였고 추동헌 해병대창설동지회장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해병TV가 되기”를 당부했다.
특별히 개국 특집으로 전진구 해병대사령관과 초빙기자 김종욱 국회해병전우회 사무총장의 대담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 대담에서 전진구 사령관은 ‘참 해병혁신운동’과 ‘더 센 해병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전 사령관은 “해병대 창설 당시 해병대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참 해병혁신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운동을 통하여 이기는 해병, 조직에 충성하는 해병, 꿈과 희망이 있는 해병으로 장병 개인의 의식 개혁을 이룰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조직문화 혁신을 통해 일하는 문화개선, 병영문화 혁신, 부대관리 시스템화를 이루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이어 ‘더 센 해병 프로젝트’는 적에게 절대 패하지 않는 해병신화를 유지하기 위해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훈련을 강화하고, 작지만 강한 군대로서의 면모를 더욱 다지고 있음을 역설했다.
또한 이를 위해 해병대 4대 핵심과제인 정신전력, 전투사격, 전투체력, 생존술을 연마하는 훈련에 역점을 두고 있음을 설명했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해병대가 현역과 예비역을 한 가족으로 여기고 해병대전우회와 예비역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피력하면서 예비역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부탁했다.
특히 전역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 예비역과의 소통을 위해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해병TV 또한 현역과 예비역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해병TV는 해병대가 국민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더욱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인터뷰는 김종욱 초빙기자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진행되었으며, 전 사령관은 해병대 수장으로서 해병대의 긍지와 해병대가 나아갈 길을 온 국민에게 제시해 준 뜻 깊은 자리였다.
해병TV는 매주 화요일 새로운 방송이 업로드 되며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해병TV’검색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신재은 해병TV팀장】

홍철호 국회해병대전우회장

추동헌 해병대창설동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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