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자문위원인 이진섭(원로목사, 해병 26기) 노해병은 본사 직원들을 위로 및 격려하고자 8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라북도 정읍에서 서울 장한평에 위치한 본사까지 먼 길마다 않고 달려와 주었다.
6·25참전 세대인 이진섭 자문위원은 “신문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해병대 전우들이 소통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라며 칭찬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또한 84세의 나이에도 정정하게 활동할 수 있는 본인의 건강 비법과 올곧은 정신으로 사회생활을 임하는 교훈을 전하며 신문사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에 본 직원들은 해병대와 해병대전우신문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진섭 자문위원의 애정 어린 격려에 감사함을 표했으며, 그 관심에 보답하고자 앞으로 더욱 더 생생한 해병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이진섭 본지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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