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호를 전달 받은 오웅근 노병

오웅근(해병 177기) 노병는 귀금속을 취급하는 회사 ㈜OJS와 경기도 오포에 있는 썬덜랜드 골프용품 및 골프 웨어를 취급하는 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일본에 회사가 있어 1년에 6~10개월가량은 일본에서 생활하는 탓에 바쁘게 지내며 한국에 머무는 날이 많지 않다.
그러다 보니 별 다른 해병대전우회 활동을 하지 못하고는 있지만, 특별한 행사나 중요한 일이 있어서 행사 초청장이 오면 늘 참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 16일 본지가 주관한 ‘해병대 창설 69주년 원로 해병대 위로연’ 행사 때도 초청장이 와서 참석했다며 아주 뜻 깊은 행사였다고 했다.
오 노병은 현재 해청기 회원으로 속해 있어 모임에 참석하고, 해병대골프동우회 고문으로 있으며 건강관리를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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