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백순 선배님이 전우를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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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해병신문 |
2017-07-07 16: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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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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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는지? 살고 있는지? 우리 한 번 만날 수는 있을까?
1966~67년 청룡부대 3대대 9중대 경기3반 전우여!
강화도에 김영찬 경기 소사 심재옥, 서울에 김완경 차효익, 전라도에 심달선
나 충청도에 김백순 이다.
6월 10일 신문에 짜빈동 전투 11중대 1소대장님(신원배) 사진을 보니 더욱 더 간절한 마음이다.
용안작전, 투망작전, 짜빈동작전 그 치열한 전투에서 살아오지 않았나?
50년이 지난 불혹에 나이 죽기 전에 한번쯤 만나보고 싶다.
살아 있다면 부디 연락하여 만나보았으면 한다.
영천리 화남면 금호2리 011-875-8801 김백순 |
2017-07-07 16: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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